공동체를 개혁하는 히스기야 왕!!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18-08-18 16:22
조회
144
공동체를 개혁하는 히스기야  왕!!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왕하18:4-

히스기야는 다윗 이후에 남북 왕조를 통틀어 가장 개혁적이고 훌륭한 왕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열왕기의 저자도 히스기야의 통치시대를 무려 세 장에 걸쳐서 길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성공적인 개혁의 원칙에 대해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첫째, 개혁에 최우선권을 두고 철저하게 개혁했습니다. 히스기야의 성공은 무엇보다 그의 철저한 개혁 정책에 있었습니다. 히스기야의 아버지는 아하스였습니다. 아하스는 누구보다 열심히 우상을 섬긴 왕이었습니다. 이러한 아버지 아하스의 영향권 아래서 히스기야가 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버지와는 달리 전혀 우상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상의 그림자라도, 그 흔적이라도 남지 않게 하기 위해 철저하게 개혁을 했습니다. 산당을 제하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어 불살라 버렸습니다. 심지어 모세의 놋 뱀마저(민21:8,9) 부숴 버렸습니다. 어리석은 백성들이 구원의 상징인 놋뱀을 오히려 우상시하였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히스기야는 백성들에게 유월절을 성대히 준수케 하고(대하30장), 성전의 봉사 제도를 새롭게 정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대하31장). 성경의 평가대로 참으로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던 것입니다. 개혁은 상황과 환경이 되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황과 조건이 안될찌라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 분의 뜻대로 살고자 결심할 때 개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활인이 아닌 사명인의 삶을 살고자 하나님을 향해 뜻을 정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둘째, 목숨을 거는 자세로 개혁해야 합니다. 당시 앗수르의 침공으로 북이스라엘은 완전히 망하여 역사의 뒷편으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남 유다 역시 앗수르의 침공을 받았습니다. 당시는 히스기야를 통해 개혁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앗수르의 침공으로 유다 왕국은 엄청난 시련에 봉착하게 됩니다. 너무나 힘든 상황이다 보니 하나님만 의지하던 히스기야도 순간적으로 믿음을 잃고 타협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타협은 한 번에 그칩니다. 앗수르의 두 번째 침공부터는 히스기야는 타협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결국 히스기야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앗수르의 침공이라는 엄청난 시련을 잘 이겨 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이스라엘은 완전히 망했지만, 히스기야를 통해 개혁을 지속적으로 해나갔던 남유다는 시련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상황이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고 잘못된 것은 단호하게 시정해나가는 성도가 되야 하겠습니다. 적당히 사람의 눈치나 보고,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에4:16)’ 하였던 신앙 선배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목숨을 거는 자세로 신앙을 지킬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창대가족 여러분! 작금의 시대를 살피고 분별 할수 있는 눈을 열어 주소서!! 지금 내 삶에서 하나님께로 나가는 개혁에 방해되는 것들을 찾아 회개하고 고쳐 보시다!! 천국가는 그날까지 내가 속한 공동체를 개혁하기 위해 내가 꾸준히 기도해야 할 제목을 적고 십자가를 지고 섬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