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끊없는 애절한 은혜!!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18-10-13 18:59
조회
120
하나님의 끊없는 애절한 은혜!!

“…오늘까지 23년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렘25:3-

반응 없는 회중을 향해 설교하는 일만큼 힘이 빠지고 좌절되는 일이 있을까? 아는 이들의 끝없는 거절은 아프고 괴로운 일입니다. 계속 전하라고 하시는 주님과 전해도 듣지 않는 청중 사이, 선지자의 고뇌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 일을 계속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묵상해 봅시다.

이십삼 년에 걸친 예레미야의 예언자적 활동을 요약하고 앞을 내다보는 말씀입니다. 유다는 ‘악한 길과 행위를 버리고 들어오라’는 예언자(들)의 선포를 거절했습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긴 유다 백성을 여호와께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 징벌하시는 내용입니다.

첫째, 꾸준한 불순종의 사람들에게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서 23년 동안이나 전했습니다. 개혁적이고 선한 왕 요시야부터 무능하고 어리석은 왕 여호야김 시절까지. 그러나 순종한 백성은 거의 없었습니다. 전하는 자와 들으려 하지 않는 이들의 팽팽한 평행선이 23년간 이어졌습니다. 결과로만 판단한다면 오늘도 무모한 목회가 많을 것입니다.
나는 목자의 목음성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깊게 생각해 봅시다.
둘째,참 선지자의 끊임없는 부르심
하나님은 예레미야만 아니라 우리야, 스바냐, 하박국 등 다른 선지자들을 끊임없이 보내십니다. 그들을 돌이키시려는 하나님의 집요한 사랑입니다. 거절당한 선지자들의 아픔은 곧 하나님의 큰 아픔이 됩니다. 되돌아오지 못할 사랑인 줄 아시면서 ‘돌아오라’ 외치시는 애절한 아버지의 외침입니다. 당신의 하나님의 애절한 외침에 어떻게 반응을 보여야 할까요.
셋째, 끝나지 않은 하나님의 큰 은혜
결국 사랑의 하나님이 진노의 매를 든 다른 ‘종’ 느부갓네살을 보내십니다. 그 손에 들린 몽둥이로 예루살렘은 폐허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절했던 이들은 바벨론 왕을 섬길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유다의 70년 징계가 끝나면, 심판의 수단이던 바벨론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그 토록 사랑하는 백성을 향해 진노의 매를 들지만 다시 번드시 회복시킬 계획을 가지고 신실하게 백성을 향해 사랑으로 나가십니다. 징계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할때 회개하며 징계가 마칠때 까지 기도로 인내하여 마침내 회복의 기쁨을 누리는 백성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들이여! 23년간 실패를 거듭한 예레미야의 사역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실패인가요? 가시적 성과 없이도 포기하지 않고 전해야 했던 이유는, 성과 없는 사역 이야말로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끝없는 실패를 통해 드러나는 끝없는 하나님의 진실한 은혜를 묵상해 봅시다!! 다시 하나님를 더 사랑하고 이웃을 더 사랑하는 믿음을 회복하여 제39회 이웃사랑바자회에 더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