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경고에도 끝까지 불순종? 순종?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18-11-03 18:10
조회
139
심판 경고에도 끝까지 불순종? 순종?

” 그러나 유다의 시드기야 왕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렘34:4″

우리는 몰라서 못하기보다도 알아도 믿지 않아서 따르지 않아서 사단이 날 때가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는 공갈포가 아니데, 심판에도에 끝까지 눈감기로 하면 도리가 없습니다다. 이스라엘은 심판의 경고가 현실화되기 시작했지만 그 순간에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혹시 우리도 심판의 경고에도 끝까지 고집 피우며 불손종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속히 회개해야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묵상 해 봅시다.

첫째, 최후의 경고를 무시 말고 수용합시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공격은 시작됐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경고의 말씀을 주십니다. 새롭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은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실 것이고, 왕은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서 바벨론 왕 앞에 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항전을 멈추어야 합니다.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인정하고 심판을 수용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도 죽어야 삽니다. 십자가를 수용해야 용서받을 수 있고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악행에 눈감으면서도 은총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에 소리에 겸손히 귀를 기울이고 속히 회개 합시다.

둘째, 마지막까지 조건부 은총을 베푸심에 감사하여 불순종의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은 피할 수 없지만 시드기야가 비참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길은 내주십니다. 하나님이 돕겠다고 나서시면, 온 세상이 달려들어도 칼 한 번 휘두르지 않고도 안전할 수 있지만, 심판하겠다고 결심하셨다면 살길이 없습니다. 항복해야 평안히 죽고 왕의 존귀함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드기야는 끝내 이 마지막 은총을 거절하여 자기 눈앞에서 아들들이 죽는 것을 본 후 에 두 눈이 뽑혀 바벨론으로 끌려가 죽고 맙니다.(39:4-7; 52:7-11). 믿음과 자기 신념을 구분하지 못한 맹신과 자기기만이 가져다준 비참한 결말입니다.

셋째, 교만때문에 마지막 기회를 놓치고 실현되기 시작한 심판의 시작!!
경고대로 바벨론이 쌓아올린 흉벽이 완성되고 예루살렘을 향한 공격이 시작됩니다. 예루살렘 외에 이제 남은 성은 애굽의 도움을 기대하며 항전하고 있는 애굽 접경의 두 성 아세가와 라기스 뿐이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서 절대 일어날 리 없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를 가두고 그 입을 막을 수는 있었어도, 하나님의 말씀과 의지만은 묶을 수 없습니다. 바벨론뿐 아니라 그 통치 아래 있는 땅의 모든 나라와 백성들까지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 동원하여 이스라엘의 숨통을 조이신 것입니다. 믿기지 않아서가 아니라 믿고 싶지 않아서 고집 피우며 불순종을 정당화하고 있지 않은가?

사랑하는 창대 가족들이여! 시드기야는 선지자를 가두고 그 입을 막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의지만은 묶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고집스런 은총이 있기에 죄인들에게 희망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고집에 우리의 고집을 꺾으라. 그 고집스런 긍휼을 의지하라. 그래야 거기에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