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가슴에 안고 항상 순종하면!!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19-05-11 14:31
조회
65
은혜를 가슴에 안고 항상 순종하면!!

”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대상14:17-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부모님의 은혜, 스승의 은혜를 기억하고 간직하며 더 순종해 봅시다. 간혹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아마 어떤 성취와 성공이 하나님의 승인이나 축복으로 보였던 것일것입니다. 일이 잘 풀려나갈 때, 혹은 거절과 반대에 직면했을 때에도, 우리 성도들이 가져야 할 태도는 무엇일까 묵상해 봅시다.

첫째, 인간이 실패할 때도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다윗과 이스라엘의 모든 수고가 완전히 무산된 그때에도(13:3, 12),하나님은 두로 왕의 원조와 왕궁 건축을 통해 다윗의 나라를 강성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다윗은 불미스러운 사건(13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왕위와 나라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달려 있음을, 또 자신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선택’이 불변한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의 왕권이 일신의 안위나 영달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것임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이것은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이 새겨야 할 은혜의 교훈이며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진리입니다.

둘째,은헤를 가슴에 안고서 항상 먼저 묻고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사사 시대부터 이스라엘을 끊임없이 위협하며, 또 사울에게 큰 패배를 안겼던 블레셋이 이번엔 다윗을 향해 총공세를 펼침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묻지 않고(13:3) 자신의 모략과 무기로만 싸우던 사울과 달리, 다윗은 ‘먼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끝까지 순종합니다. 이에 블레셋은 크게 패퇴하여 의지했던 ‘그들의 우상’마저 버리고 혼비백산 달아납니다. 다윗은 그 우상을 불태움으로써 우상으로 오염된 가나안 땅에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냅니다. 기도와 순종은 하나님의 통치를 ‘구하는’ 일이며 동시에 ‘구현하는’ 길입니다. 기도와 순종 외에는 영적 승리의 비결도 없고, 거룩한 명성(17절)을 지키는 길도 없습니다.

세째,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구체적 소통이 승리와 명성을 가져옵니다.
블레셋이 ‘다시’ 쳐들어왔지만 다윗은 이번에도 ‘먼저’ 하나님께 묻고(찾고), 하나님의 구체적인 지시에 따라 수행합니다. 사울처럼 한 번의 승리에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수시로 엄습하는 수많은 적들과 상대하기 전에, ‘먼저’ 그리고 ‘늘’ 겸손하게 하나님과 대면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주님과의 소통의 부재보다 신앙과 삶의 더 큰 위기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성공한 사람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히람도 오고, 블레셋도 옵니다!! 박수 소리도 들려오고, 비난하는 소리도 들려옵니다!! 박수라고 다 복이 아니고, 비난이라고 다 재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측량 할수 없는 큰 은혜을 기대하며 평탄할 때 겸손하고 힘들 때에는 은혜를 가슴에 안고 더 의지하며 순종하면 시대를 세우는 귀한 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