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보고 회복을 기대하고 꿈꾸고 뿌릴줄 아는 신앙인!!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19-06-29 15:30
조회
52
희망을 보고 회복을 기대하고 꿈꾸고 뿌릴줄 아는 신앙인!!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6:6-

잊지 못한 순간을 선물 받아본 적 있는가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꿈이었으면 싶은 시간을, 꿈이 아니었으면 하는 시간으로 돌려놓으십니다.
산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꿈을 선물해주시는 분, 조각난 역사를 새롭게 이어주시는 분, 그러니 그분을 믿고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고 회복의 씨를 뿌리는 믿음을 묵상해 봅시다.

여호와 하나님은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한 후에도 그들과의 언약을 잊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해 큰일을 행하셨습니다. 그 큰일은 바로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오게 하신 사건입니다. 귀환한 백성들은 과거의 이 사건을 추억하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여전히 은혜 베푸시기를 고대합니다.

첫째,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볼 줄 아는 신앙인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을 재건할 수 있게 하신 일을 회고합니다. 선지자들이 약속했지만 이스라엘은 그 약속이 실현되리라고는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었고, 그런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낡고 패인 시간과 씨름하는 백성에게 회복을 꿈꾸게 하십니다.

둘째, 주님의 일을 알아보고 찬양할 줄 아는 신앙인
주님이 자기 백성에게 하신 일을 보고 백성들의 입에는 웃음이, 혀에는 찬양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우리 편에 서신 주님이 하신 큰 일 때문에 시인은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주변의 나라들까지 증언할 만큼 이스라엘의 귀환과 회복은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기적이었습니다. 내가 노력하고 수고한 만큼만 대가를 얻는 삶에 보람은 있을 수 있어도 신비와 감탄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도록 맡겨드리는 공간이 있는 자들만 찬양할 수 있습니다.

세째, 기쁨으로 기대하는 신앙인
시인은 과거의 기쁨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기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전에 하신일이 앞으로 해주실 일을 간구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회복의 역사, 구원의 역사를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남방의 마른 시내를 넘치도록 흐르게 하여 광야에 생기를 돌려주는 홍수처럼, 이 백성을 갱신해달라고 간청합니다.

네째, 눈물로 씨를 뿌릴 줄 아는 신앙인
시인은 오늘의 현실에 눈물을 흘리지만,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광야에 비를 내려 옥토로 바꾸실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늘 뿌린 씨앗을 추수하여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올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반대와 조롱 속에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복음의 씨를 뿌리고 화평의 씨를 뿌리고 희망의 씨를 뿌리는 자가 신앙인입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징계 받는 고난의 시간에도 빛이 비껴들고, 어렴풋한 소망도 현실로 옮겨지는 기적이란 게 실재함을 이스라엘은 경험했습니다!! 그런 하나님이 계시니 이젠 우리에게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한 해의 중간을 걸어왔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하실 일을 회복을 소망하며,기적을 기쁨으로 묵상하며,추수를 바라보며 다시 남은 걸음(후반전)도 용기 내어 성실하게 눈물로 씨앗을 뿌려 거두는 신앙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