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반응에 서로 다른 결과!!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20-01-25 18:49
조회
27
서로 다른 반응에 서로 다른 결과!!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 창19:3-

저녁이 되어 두 천사가 소돔에 도착했습니다. 아브라함과의 흥정 이후 ‘가셨다’고 언급되어 있지만, 어디로 가셨는지는 본문이 침묵합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여호와가 심판을 행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암시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24절).
롯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돌아온 후 소돔 생활을 청산하지 못하고 다시 그곳으로 복귀했습니다. 롯은 성문에 앉아 있다가 낯선 두 나그네를 발견하고 그들을 정중히 환대합니다.
죄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냉대이며, 심판은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박대입니다. 왜? 구원은 환대이며, 믿음도 환대이기 때문입니다. 극진한 대우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로운 영접이며, 믿음은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찬양을 통한 대접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반응에 서로 다른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지 묵상해 봅시다.

첫째, 롯의 하나님 환대 : ‘날이 저물 때’ 두 천사는 소돔의 심판을 선포합니다. 날이 저물 듯 영적으로 어두운 그 성의 운명도 기울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처럼(18:1-8) 롯도 두 천사의 정체를 모르면서도 극진히 대접합니다.
무법천지인 소돔에서 외인들이 밤에 거리에서 경야하지 않도록 간곡하게 만류합니다.

둘째, 소돔의 하나님 냉대 : 젊은 사람과 늙은 사람 막론하고 사방에서 몰려와 두 천사를 에워싼 것을 보면 소돔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손님들을 보호하려고 이미 정혼한 두 딸을 성난 폭군들에게 내주겠다는 롯의 제안은, 롯 역시 얼마나 소돔의 가치관에 물들었는지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소돔 박대 :하나님은 짐승처럼 욕망에 이끌려 ‘힘’을 믿으며 사는 영적 소경들의 눈을 어둡게 하십니다. 그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그냥 두십니다. 눈이 어두워졌는데도 정욕을 끄지 못해 롯의 문을 찾기 위해 안달하는 모습을 보세요.
그날이 될 때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가 행한 대로 행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롯은 재판하는 자리에 앉을 만큼 어엿한 소돔 시민이 되었지만, 소돔인들에게는 여전히 ‘잠시 우거하는’ 외인일 뿐이었습니다!! 소돔은 롯을 냉대하였습니다!!
약속의 사람 아브라함을 떠나 물질적인 풍요를 택했지만, 그는 하나님의 축복과 세상의 인정을 모두 얻지 못했습니다!! 천사에 대한 서로 다른 반응에 서로 다른 결과로 나타납니다!!
2020년 설 명절에 롯 처럼 천사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섬겨 가정과 가문의 구원의 역사가 있을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