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앞에 내 믿음을 증명해 봅시다!!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20-02-01 17:28
조회
27
시련앞에 내 믿음을 증명해 봅시다!!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창23:4-

“강은 가뭄으로 깊어진다”고 했던가. 가뭄일 때 강은 자신의 깊이를 비로소 드러냅니다. 연이은 시험입니다. 아니, 이번에는 시험이 아닌 시련입니다. 시험대 위에 섰던(22장)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제 큰 시련 앞에 섰습니다.
속절없이 무너질까, 아니면 이번에도 믿음을 증명해낼까 묵상해 봅시다.

첫째, 시련 앞의 믿음 : 가장 큰 시험을 통과한 아브라함이 가장 큰 시련과 마주합니다. 아내를 잃은 상심에 더해, 죽은 아내를 묻을 땅 한 평조차 없었으니 낙심 또한 얼마나 컸을까. 땅의 약속의 실현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가 아닌가.
이런 상황은 그의 믿음을 시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었습니다.

둘째, 시련 앞에 기회 : 아내의 장지를 고향 우르가 아닌 가나안 땅에서 찾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곳이 본향이기 때문입니다. 사라의 죽음은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땅에서 토지를 구입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얼마나 절묘한가. 절망을 감추지 않고 절망 가운데 소망을 담은 곳이 막벨라 굴입니다.

셋째, 시련 앞의 헌신 :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는 순간에, 거저 주겠다는 제안도 거절한 채 상당한 값을 치러 막벨라 굴을 삽니다. 그가 산 것은 약속이었고 소망이었습니다.
아내를 잃은 가장 큰 시련의 순간을 가장 큰 믿음을 증명해 보이는 기회로 삼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시련이 없는 믿음이 아니라 시련을 거친 믿음이 더 단단하고 더 온전한 믿음입니다!! 장차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오늘 우리가 준비하고 대가를 지불해야 할 우리의 막벨라 굴은 어디(무엇)일까?
천대를 바라보는 역사적 안목을 가지고 3,4대를 책임질 약속에 투자하는 수지맞는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