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의 어둠을 통해서 희망의 아침, 새 이름으로!!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20-02-22 17:38
조회
31
환란의 어둠을 통해서 희망의 아침, 새 이름으로!!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창32:28-

모든 싸움은 이기기 위한 싸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지는 싸움을, 그것도 속이는 자 야곱을 위한 싸움을 해주셨습니다. 평생 자기를 위한 싸움만 해온 야곱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싸움 기술을 가르쳐주십니다.
두려움 가득한 아침이 아닌 밝은 브니엘의 아침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묵상해 봅시다.

첫째,두려움 가득한 밤 : 야곱은 에서와의 대면을 앞두고 그의 마음을 녹일 물량공세를 준비를 합니다. 다섯 떼에 이르는 긴 행렬은 야곱의 두려움의 길이를 보여줍니다. 누군가에게 다가가기 위해 우린 무엇을 늘어뜨리고 있는가요.
말로 돈으로 힘으로 살 수 있는 게 사람의 환심이라면 너무 값싼 마음 아닌가요.

둘째,두려움을 이겨낸 씨름 : 모든 행렬을 앞세워 보낸 후 얍복 강을 사이에 두고 혼자 밤을 새는 야곱. 그 밤에 정적을 깨고 나타난 한 사람의 난데없는 공격에 밤새 씨름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야곱은 그가 천사인 걸 알아챈 순간 축복을 요구하고, 하나님은 그에게 새 이름으로 정체성을 찾게 해주십니다.

셋째, 두려움 없는 아침 : 브니엘에 해가 뜨고 나서야 야곱은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길 생각이 없었음을 알았을 것입니다. 씨름 초반에 허벅지 관절을 치지 않으시고 끝까지 겨뤄주셨고, 결국 야곱의 손을 들어주셨음을 말입니다.
패자 야곱에게 승자의 이름을 붙여주기 위해 그리하셨음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야곱이 얍복 나루에 이를 때만 해도 한밤이었는데, 브니엘을 지날 때에 아침을 보게 되었습니다!! 눈부신 해가 비출 때에 그토록 두려웠던 아침이 더는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맞은 브니엘의 아침을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줍니다!! 하나님은 실패한 이름 대신 새 이름, 새 정체성을 갖고 나아가게 하시는 위대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