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주는 나의 방패!!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20-05-02 17:56
조회
28
여호와 주는 나의 방패!!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시3:3-

시편 전체의 서론격인 1~2편의 ‘행복’운문을 통과했습니다. 3편은 원수들의 위협에 따른 고통과 좌절을 정직하게 호소하는 ‘탄식시’입니다. 이후 7편까지 시편의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탄식시는 계속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행복한 사람’에게도 고난과 시련은 휘몰아치는 광풍처럼, 때로는 낯선 방문객처럼 찾아옵니다. 3편은 거친 현실에서 주님을 향해 탄원하며 평정을 찾아가는 진실한 노래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일인데 사랑하는자녀에게 구원의 길을 가르쳐 봅시다.

첫째, 많은 대적, 하나님은?
다윗이 왕좌에서 쫓겨나자 충신들은 사라지고 대적들이 많아졌습니다. 인간적인 배신도 힘들었지만, 하나님께 구원받지 못할 것이라는 조롱이 사실처럼 들려서 다 괴로웠을 것입니다.
다 몰라줘도, 그래서 억울해도 하나님이 여전히 나를 인정해주시고 지켜봐주시고 알아주신다는 것만 확인되면 견딜 만하고 버틸 이유가 되지 않는가? 그 반대도 사실이니다. 다 나를 좋아하면 무엇 하겠는가, 주님이 나를 외면하신다면 말입니다.

둘째, 많은 조롱, 하나님을!
시인은 하나님이 결코 돕지 않을 것이란 대적들의 조롱을 안 듣기로 합니다. 하나님이 방패가 되시고 빼앗긴 영광을 되찾아주시고 수치를 당하여 숙인 머리를 다시 들어주실 분이라고 믿기로 합니다.
아들에게 쫓겨 머리를 가리고 도망하면서도 하나님이 거룩한 산 시온에 자신을 왕위에 세우셨으니 반드시 회복시키실 것을 믿기로 하였습니다. 조롱의 소리를 잠재우고 자신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줄 믿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자신을 거는 것도 중요합니다.

셋째, 많은 에워쌈, 편한 잠!
시인은 기도가 이뤄질 줄 믿고, 이미 이뤄진 것처럼 여기고 편안히 잡니다. 두려움 없이 잡니다. 대적이 둘러치고 있어도 하나님이 방패가 되어 들러 보호해주실 것이고, 눈에 보이는 권력은 무너져도 하나님은 자신을 붙들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적이 ‘일어나’ 치려 할 때 하나님만  ‘일어나’ 구원하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수치를 되갚아 원수의 뺨을 치셔서 그들에게 돌리실 것을 믿었고, 대적들을 이빨 없는 짐승처럼 무기력하게 만드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피폐한 삶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하나님의 응답이나 존재에 대해 무덤덤해질 때가 많습니다!!
더는 믿음을 갖고 기도할 여력도 사라지고, 응답이 지체되면 그나마 있던 믿음의 뿌리도 흙 밖으로 드러납니다!! 그럼에도 우릴 향한 구원이 반드시 옴을 잊지 맙시다!!
부모들이여,사랑한다면 삶의 구원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을 잘 아는 자녀로 키우는 것이 복입니다!! 자녀들이여,어린이 주일을 맞이 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자녀로 성장하여 효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