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한 천사를 가장한 삶이 속이려 해도 절대 속지 말라!!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20-08-01 15:20
조회
36
광명한 천사를 가장한 삶이 속이려 해도 절대 속지 말라!!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이 오기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들의 몫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들의 보응이니라” -사17:14-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반드시 옵니다. 가을 추수 밭 사이를 지나본 적이 있는가. 추수를 기다리는 농부가 있고, 추수 때에 거두는 열매가 있고, 추수 후에 남은 것이 있습니다.
가을의 추수를 연상하며 오늘 말씀의 세계를 그려보며 묵상 해 봅시다. 하지만 풍요롭고 평화로운 풍경은 아니며, 황금빛이 아닌 잿빛 들판이기도 합니다.
이사야 7장은 여호와의 의지에 거슬러 행동하는 아람의 다메섹과 북왕국 이스라엘에 주는 심판의 말씀입니다. 다메섹은 완전히 멸망하여 양 떼가 눕는 곳이 되고, 이스라엘은 멸망은 면하지만 극히 적은 수만 남게 됩니다. 땅의 역사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홀로 결정하십니다. 그분 결정에 반하는 세력은 이스라엘이건 이방 민족이건, 그분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심판이 하나님의 최종적인 답변은 아님니다. 심판을 통해 ‘남은 것’은 무엇이고, ‘남긴 것’은 무엇인가를 묵상 해 봅시다.

첫째, 남은 것 : 다메섹은 다시 재건되지 못할 만큼 폐허가 되고, 그를 의지하던 이스라엘도 옛 영광의 자취만 남긴 채 사라질 것입니다.
유다를 노략한 대가이고, 유다가 의지한 하나님을 무시한 대가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둘째, 거둔 것 : 안전과 풍요를 바라며 이방의 풍요제의(10절)까지 받아들였지만, 거둔 것은 풍성한 결실이 아니라 상처와 상실뿐입니다. 옛 영광도, 명성도, 일상도, 삶의 터전도 다 잃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추구한 것은 모두 무위로 돌아갈 것입니다. 헛된 것을 의지하려는 모든 시도는 허사가 되고 화근만 될 것입니다.

셋째, 남긴 것 :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섬긴 결과로 심판을 받지만 유익이 없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우상을 바라보던 이들이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힘자랑하던 이들이 더 큰 힘에 무너지면서 참 ‘능력의 반석’(10절)을 마음에 두게 될 것입니다. 큰 시련을 거치면서 달라진 마음이고, 달라진 시선입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심판을 통해 ‘남은 것’은 무엇이고, ‘남긴 것’은 무엇인가?
광명한 천사를 가장한 사탄에 속지 맙시다!! 하나님의 뜻을 역주행하면서도 무사하고 무탈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속단하지 말고, 심판의 목적이 파괴나 파멸 자체가 아니라 회개이고 회복이고 정결이고 변화라는 것을 맙시다!!
가혹한 심판(징계)의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비를 놓치지 맙시다!! 심판이 하나님의 최종적인 답변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