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절망과 애통의 마음을 감사로 바꾸는 능력!! 말씀: 시편 28:1-9

작성자
최형철안수집사 황성호목사
작성일
2020-10-24 22:01
조회
29
절망과 애통의 마음을 감사로 바꾸는 능력!! 말씀: 시편 28:1-9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시28:7-

시인 이성복의 한 시입니다. ‘아무도 그날의 신음 소리를 듣지 못했다. 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 이런 무심함이 유전병처럼 지금도 통용됩니다. 일찍이 병든 세상에서 무사하고 완벽한 하루란 존재할까.
시인은 기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침묵을 뚫고 타자에 대한 연민과 소통을 시작한다. 암울하고 암담한 상황에서도 반석이요 목자가 되신 주께 어떻게 기도했는지 묵상해 봅시다.

첫째, 주눅 들지 않은 기도 : 시인은 반석이신 하나님을 향해 힘껏 부르짖는다. 언제부터 부르짖었는진 알 수 없으나 꽤 오랫동안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온 것으로 보인다.
기도가 비어있는 시간에 하나님이 지나가시는 일이 없도록 모든 순간을 기도로 채웁시다. 기도의 시작이 나였다면 끝맺음은 하나님이 하시게 합시다.

둘째, 악인을 경계하는 기도 : 시인은 악인들의 행태와 운명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악인들에 대한 보응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내 스스로 악인들을 어찌할 수 없다면 악인의 행위를 살피고 주께 아뢰어봅시다.
악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무뎌짐이나 익숙함이 아니다. 적극적으로 경계하고 거절하고 기도해야 한다.

셋째, 타자를 생각하는 기도 : 시인에게도 하나님의 응답이 찾아왔습니다. 나의 힘이요 나의 방패라는 고백에 하나님은 응답하심으로 이를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내 문제를 해결 받은 것으로 그치지 말고,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와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도 기도가 절실합니다. 기도는 그 자체로 자기 몫을 충분히 감당합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흔들리는 세상과 흐느끼는 시인에게 가장 든든한 존재는 반석이신 하나님입니다!! 우리 눈에도 보이는 악인의 행실이 하나님의 눈에 괜찮을 리 없습니다!!
때가 되면 의인과 악인 사이에서 응답과 심판으로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힘이 되어주실 날이 올 것입니다!!
기도가 필요하지 않은 어떤 절망과 없으며, 어떤 절망도 기도를 피해가지 않습니다!!!
새벽을 깨워, 절망과 애통의 마음을 감사로 바꾸어 주는 감사 기도의 능력을 체험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