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자들에게 베푸는 부활의 은혜!!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21-04-03 10:16
조회
19
약한 자들에게 베푸는 부활의 은혜!!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눅24:1-3-

예수 탄생의 첫 목격자는 목자들이었습니다. 가난하고 사람대접 못 받고, 심지어 증인 역할도 못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처음 들은 자도 여인들이었습니다.
역시 증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약자들입니다. 이렇게 약자들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관심과 의도는 무엇일까 부활절에 깊이 묵상해 봅시다.

첫째, 다른 사역 방법 : 왕궁 대신 구유에서, 요란한 선전 대신 조용한 부활로 소수에게 드러내십니다. 세상 보기에 더딜 뿐 아니라 효과도 없지만 주님의 방법은 다릅니다. 빠름과 효율이 아닌 사람에게로의 집중입니다.
일의 성취가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그분의 사역 초점과 방법을 겸손하게 배웁시다.

둘째, 사람을 향한 다른 관심 : 세상이 쓸모없다 여기는 자들을 택해 주님 탄생과 부활 소식을 증거하게 합니다. 사람에 대한 그분 관점은 세상과 다릅니다. 유능함과 사회적 위치가 아니라 주님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마음을 주십니다.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시다. 세상의 기준인가 하나님의 마음인가?

셋째, 우리를 향한 동일한 은혜 : 목자와 여인들에게 은혜 베푸신 것에 감사합시다. 우리 역시 그런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유명하고 위대한 신앙인이 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그분의 은혜를 겸손히 구하고, 그분이 알아주는 자가 되면 족합니다. 더 바란다면, 그 은헤에 감사해 그분 안에서 정성스럽게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부활 소식을 처음 들은 자는 누구이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예수 부활의 첫 목격자들은 연약한 여인들입니다!!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공짜로 주는 선물입니다!! 현재 모습이나 미래 가능성으로 우리를 대하지 않습니다!! 단지 긍휼히 여겨 그분 자녀로 삼습니다!!
부활의 은혜가 3.4대로 흘러가도록, 세상의 눈으로 자신과 관계와 사역을 평가하지 말고 그분 시선에 마음 맞춥시다!! 사람 향한 은혜와 사랑이 그분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