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에게 고통을 주는 완악한 왕!!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21-04-17 17:54
조회
21
백성에게 고통을 주는 완악한 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 -출8:1,2-

이집트에 여호와의 두 번째 재앙이 임합니다. 개구리 떼가 전국에 창궐하여 이집트 온 국민의 생활이 마비됩니다. 파라오의 왕실과 침대까지 개구리 떼가 침입하여 전국에 공포가 임합니다.
파라오의 마법사를 또한 개구리 재앙을 일으키며 여전히 물러서지 않으나, 핏빛 강물의 재앙과 마찬가지로 상황만 악화될 뿐입니다. 여호와의 두 번째 재앙을 겪은 파라오는 마침내 기세가 꺾이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바로는 완악했습니다. 왕이면서 백성의 삶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 자신의 안위와 권력 유지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재앙에서 그가 보인 반응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바로의 지배 아래서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 수 없는지를 보여줍니다. 완악한 바로의 반응에서 나타난 하나님 나라와 대조되는 이 나라의 특성은 무엇인가 묵상해 봅시다.

첫째, 바로의 항복 : 바로가 완악해지자 하나님은 나일강에서 개구리가 올라오게 하십니다. 이집트에서 개구리는 여신 ‘헤케트’로 숭배되던 존재입니다. 개구리들은 바로의 궁과 침실과 침상 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바로는 자기에게 직접적이고 실제적 피해가 발생하자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겠다고 약속합니다.

둘째, 바로의 변심 : 개구리 피해로 고통이 심해지자 바로는 당장 내일 백성들을 데리고 나가라고 재촉합니다. 그러나 바로는 개구리 재앙이 사라져서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취소합니다.
여전히 그의 결정 기준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안위였습니다.

셋째, 바로의 완악함 : 바로는 자신들이 믿던 신들 중 하나인 개구리를 하나님께서 올라오게도 하시고 사라지게도 하셨건만 마음을 바꾸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얼마든지 식언을 해도 괜찮다고 여깁니다.
그가 평소 자기 신들을 향해서도 충성했을 리 없습니다. 그에게 신은 자신이 부리는 종들에 불과합니다.

사랑하는 창대가족 여러분! 바로의 나라는 오직 왕 바로만을 위해 존재합니다!! 완악한 바로는 백성들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에게 신은 자신을 위한 존재일 뿐 이 나라에 기여할 신은 아닙니다!!
이는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약속을 지키시고 그들의 탄식에 응답하여 구원을 추진하시는 하나님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