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너희를 꾀더냐?

작성자
조성민담임목사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21-09-04 18:14
조회
17

누가 너희를 꾀더냐?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3:1-

보이스 피싱을 당한 사람을 보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단에 빠지는 사례를 들어보면 어이없습니다. 나는 절대 그런 일을 안 당할 것 같이 여깁니다.

그들도 그랬습니다.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이 갑자기 바울이 전한 복음에서 떠난 것을 보면서 바울이 느꼈던 감정이 그와 같았습니다.

왜 그런건가 묵상하며 잘 대처 봅시다.


첫째, 꾀임에 빠지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알았고 복음이 그 사건에 기초한다는 사실을 배웠지만, 그 의미를 충분히 몰랐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죽음을 헛되게 하는 거짓 복음을 듣고 마치 마술에 홀린 사람마저 꾐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십자가가 빠진 가르침은 복음이 아닙니다.

둘째, 성령이 빠지다: 복음을 믿었을 때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는 그들의 믿음이 성령께서 주신 것임을 증명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그 은혜의 역사를 망각했습니다. 망각의 틈바구니로 거짓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성령이 아니라  육체가 만들어낸 복음이 종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셋째,말씀이 빠지다: 성경은 일관되게 우리가 의롭게 되고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언약 백성이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라고 말해왔습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의 배교는 이런 말씀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되었다. 그들은 말씀에 빠진 것이 아니라 말씀이 빠졌습니다. 말씀을 떠난 복음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우리는 복음에 잠기고 성령에 감동받아 진리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갈라디아 성도들은 꾐에 빠졌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한 것을 외면했습니다!! 망각과 외면과 무지, 이것이 꾐에 빠지게 하는 모판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제대로된 복음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이는 우리의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주 월부터 진행되는 3대가 함께하는 특새를 통해서 참 복음으로 선생님도 부모들이 무장된 우리 아들 딸들로 제자훈련 시키는 기회로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