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작성자
조성민담임목사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21-10-09 14:43
조회
2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너는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번제물을 더하여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니 곧 여호와게 드리는 화제니라”-출29:25-

속죄제에 이어 위임식 숫양의 제사와 소제물 제사가 이어집니다. 숫양의 제사는 위임식의 핵심입니다. 이 제사는 상당히 복잡한 절차를 밟습니다. 핵심은 독특한 피 의례입니다.숫양의 피가 제사장들의 신체 말단 부위에 발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화목한 백성들이 서로 화목하게 교제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온전한 신앙이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입니다. 그 회복은 나를 넘어 확장되어가야 합니다. 사실상 하나님께 대한 나의 신앙의 표현은 다른 이웃 생명들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진정성이 증명되어야 합니다.헌신된 백성의 삶과 화목하는 백성의 삶이 분리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묵상해 봅시다.

첫째, 제물이 아닌 나를 드려야 합니다. 제물에 안수하는 행위는 단순히 손을 얹는 행동이 아닙니다. 여기에 쓰인 동사는 원래 ‘기대다’, ‘의지하다’라는 뜻입니다. 제사장은 살짝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체중을 실어 눌렀을 것입니다.  안수하는 행동은 ‘이 제물이 양이 아니라 바로나 자신입니다’라고 고백하는 행동입니다.

둘째, 나의 일부가 아닌 전부를 드려야 합니다. 숫양의 피를 제사장의 오른쪽 귓불, 오른손 엄지, 오른발 엄지에 발라야 합니다. 몸의 여러 끝 부분은 사람 전체를 상징합니다. 이렇듯 제사장은 하나님을 위해 온전히 성별되고 하나님의 영역에 편입됩니다. 따라서 제사장인 우리는 우리의 몸, 우리의 시간, 우리 삶의 조건 전체를 드려야 합니다.

셋째, 화목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위임식 제사는 감사제이며 이 제사에서 하나님과 사람의 식사 공동체가 이루어집니다. 사람 몫으로 정한 것은 삶아서 떡과 함께 먹고, 하나님 몫은 제단에서 불사릅니다. 위임식의 절정은 식사 장면입니다. 음식은 당일에 전부 먹어야 합니다. 다음 날까지 남은 음식은 태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창대 가족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예배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신앙의 출발인 제사입니다!! 

온전한 신앙은 생명을 얻되 더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힘입어 형제를 사랑하고, 신음하고 있는 피조세계로 확대되어야합니다!! 

하나님 사랑이 자신을 온전히 드려 형제를 위해 헌신하고 사랑하며 화목제물의 삶을 살아 내는것이 참 예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