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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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세상에, 살아있는 부활의 증인된 삶에 도전해 봅시다!!!

작성자
test 조성민담임목사
작성일
2018-03-31 18:34
조회
432
이 세상에는 선진국(先進國)이 있고 후진국(後進國)이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 기준을 경제력(經濟力)에 두지만 좋은 집에서 잘 먹고 첨단 문화생활을 누리는 것만 가지고 선진국이라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경제와 문명과 문화가 발전했을지라도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맞게 사람을 대우하지 않는 나라는 후진국입니다.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선진국입니다. 선진국이란 신분, 지위, 학벌, 재산, 외모 같은 외적 조건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고 공평하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나라입니다. 사회적 약자인 가난한 자, 아픈 자, 소외된 자들이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가 구축되어 있는 나라가 선진국입니다. 반대로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후진국입니다. 자기중심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정부는 공의(公儀)보다는 부자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부정부패와 부정축재가 난무합니다.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배금주의(拜金主義, mammonism)사상이 모든 진리들을 압도하며 모든 것을 돈과 연관시켜 판단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성숙한 사람들이 많은 교회는 선진교회이고 미성숙한 사람들이 많은 교회는 후진교회입니다. 후진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소유만 늘리려는 기복신앙(起伏信仰)만 난무합니다. 후진교회에는 영적 성숙을 이루려는 소위 부활의 산 증인으로서의 삶이 부족합니다.

사망권세를 이기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갈릴리로 가셔서 다시 사랑하는 제자들을 만나셨습니다. 참으로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분별이 안 됩니다. 세상에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갈릴리로 오시기 전에 미리 무덤에서 막달라 마리아등을 만나 제자들에게 갈릴리에서 만나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새로 출발하기에 갈릴리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만나기로 지시하신 갈릴리 그 산에서 제자들에게 세 가지 지상(至上)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현대 교인들에게 확고한 부활 신앙이 필요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두 기둥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부활 신앙이 약하거나 흔들릴 때 세속화 되고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게 됩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고 부활 없는 기독교는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세 가지 지상 명령에 순종하는 부활의 증인된 삶을 삽시다.

첫째는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명령입니다."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20:19)

'모든 민족' 이라는 말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그 말은 나라와 민족과 정치와 종교와 문화와 이념과 지역과 풍습과 그리고 그밖에 모든 것을 다 초월하여 글자 그대로 인류 전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사 온 인류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그 진리는 동서양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마땅히 받아들일만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진리는 모든 민족을 망라하는 보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든 장벽을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건물을 만드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파괴하는 데는 한순간이면 됩니다. 뉴욕의 쌍둥이 빌딩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만들어지는 데는 5~6년이 걸렸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파괴하는 것은 말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칭찬으로 아이들을 세워 가는 것은 평생이 걸릴지도 모르는 힘든 일입니다. 중국 속담에 "일 년을 잘 지내려면 벼농사를 하고 십 년을 잘 지내려면 나무를 심고 백 년을 잘 지내려면 사람을 키우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는 모두 사람을 키우는 농부입니다.

우리는 모든 민족, 사람을 제자 삼아야 합니다. 세상에 귀한 것이 많이 있지만 사람을 키우는 일은 가장 귀합니다. 사람 없는 건물이나 시설이나 물건은 아직 의미도 가치도 없습니다. 교회가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키우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선교 대상입니다. 어린이, 청년, 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전도 대상에 예외가 없는 사람은 반드시 전도할 수 있으나 예외가 많으면 결단코 전도할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명령하신 것처럼 이 시대의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향하여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집시다.


두번째는 "세례를 베풀라"는 명령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는 지칭에서 유명한 삼위일체 교리가 생겨났습니다. 삼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명령이기에 가감해서는 안 됩니다. 세례는 구원받은 자가 받는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세례는 공적으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의식입니다. 우리는 전도할 뿐만 아니라 세례 받을 때가지 잘 양육해야 합니다. 믿는 사람을 잘 양육해서 정상적으로 세례를 베풀어야 합니다. 세례 받는 숫자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의 인격과 신앙이 더욱 중요합니다.

모두가 다 우리의 영적 가족과 이웃입니다. 더 사랑하고 칭찬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먼저된 성도들이 무관심과 상처로 인하여 교회를 떠나지 않도록 잘 신앙 성장 하도록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전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전도한 자녀와 성도들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섬기고 양육하고 기도해주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세번째 명령은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겁니다.(마28:20)

전도의 영역을 넘어 믿고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가르침을 받지 않는 신앙은 맹목과 미신에 빠지기 쉽고 자라나지 않습니다. 전도하는 일과 동시에 가르치는 일을 병행해야 합니다. 믿고 가르치는 선순환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가르침만이 신앙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가르침을 받은 대로 지켜야 합니다. 복음을 듣고 교회의 일원이 된 성도는 구원 받은 데서 그치지 말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엡4:13-15) 신앙 인격이 성숙해야 합니다. 말씀을 생활 속에서 순종할 때 성숙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가르침은 오고 오는 세대들에게 전달되고 보존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접했던 제자들이 역동적이고 생명력 넘치는 가르침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는 더욱 든든히 서 가는 것입니다. 제자들의 가르침은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것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삶과 행동으로 가르칠 때 또 다른 성도와 제자들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맡겨 놓으시고 떠나는 분이 아닌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약속은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지도자 연구센터가 최근에 이런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최고 경영자 500명을 대상을 직접 방문 조사를 벌였는데 이 중에서 150명이 아주 성공적인 발전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이들 150명의 성공 비결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비결은 이들은 아주 큰 소원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아주 큰 소원을 가지고 경영을 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허풍쟁이라고 비웃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둘째 비결은 끝까지 성실하게 노력하는 찰거머리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찰거머리같이 매달려 끝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내고야마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셋째 비결은 예수님을 경영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경영했고 예수님의 뜻대로 돈을 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자기 자신의 최고 경영자로 모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잘 배우고 가르쳐야 합니다. 잘 가르칠 뿐아니라 더 나아가 부활의 산 증인의 삶을 살도록 배운데로 지키게 하는 부모님들, 먼전된 주의 종들과 국장 그리고 사랑방에 목자, 주일학교 선생님의 사명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창대가족 여러분! 예수님이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약속대로 사흘만에 분명히 부활하셨습니다!! 사망권세 깨트리고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주님이 명령하신대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읍시다!! 세례를 베풉시다!! 가르쳐 지키게 합시다!! 이 시대의 살아있는 부활의 증인들의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