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창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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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올 한해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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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날!
거룩한 주일을 지키며, 생명의 떡을 나누어 먹으며!!
진정한 명절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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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연휴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겠고 모처럼의 휴가를 즐기게도 될 듯합니다. 그런데 명절을 맞이하는 우리 주부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노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주부들은 인사차 들르는 손님 접대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명절증후군이라는 신종 증상이 생기기까지 했을까? 평신도들 뿐 아니라 명절 연휴가 주일과 끼여 있으면 담임목사님들도 명절증후군에 가슴앓이를 합니다. 왜냐하면 거듭난 성도들이라면 명절에도 먼저 거룩한 주일을 온전히 자녀들과 함께 지켜야 하는데 명절지킴를 더 귀하게 여기는 모습에 안타가움을 넘어서 가슴 아픔이 있습니다. 창대 가족들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명절도 성경적으로 지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증후군속에도 그래도 아름답고 귀여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고향을 찾아 어른들을 뵙고 형제간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하여 최근에는 아예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휴양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가족 공동체의 견고함이나 자녀들에게 뿌리 교육을 시키는 일 등에는 아주 관심이 없어진 사람들인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우리 창대 성도님들은 설 명절을 풍성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비신자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자리는 귀중한 전도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와 신념 차이 때문에 자칫 논쟁과 갈등으로 명절 분위기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세심한 배려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온 가족을 위한 화해와 평화의 메신저로서 크리스천들은 설 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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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명절만 되면 가장 큰 이슈인 우상숭배인 제사 지내는 문제를 잘 대처하는 것입니다. 제사 지내는 가정의 제사 문제 해법은 ‘전도’를 위한 ‘섬김’입니다. 모태신앙을 가진 박모(31·씨는 다가오는 명절이 달갑지 않습니다. 큰집에서 차례 지내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정 앞에 절하는 문제, 제사음식을 먹어도 되느냐 마느냐를 두고 매년 똑같은 고민이 이어집니다. ‘큰집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차례가 끝난 뒤 얼굴만 쏙 내민게 수년째랍니다.

박씨의 고민은 성도들이라면 명절 때마다 한번쯤 겪어 봤을 법한 얘기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며 ‘섬김’으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씨의 사례를 적용해본다면 차례 전날 큰집에 도착해 일손을 돕습니다. 음식 준비와 청소, 심부름도 괜찮습니다. 꼭 일이 아니더라도 친지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서로 미처 몰랐던 부분이나 오해했던 부분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서 제사참여 문제를 꺼낼 수 있고, 양해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남편이 가문을 세워가는 믿음과 사랑하는 아내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지혜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논쟁이 아닌 사랑의 언어로 섬기는 것이 진정한 성도”이며 “대화를 할 때에는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보다는 상대방을 칭찬하고, 세워주는 말을 아끼지 말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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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명절에 사랑하는 가족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4남매의 장남인 여모(43·씨는 이번 명절 연휴기간 외부 약속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가족들과 시간을 갖고 싶어서 입니다. 여씨는 “명절 때마다 형제들이 TV를 보거나 각자 약속을 잡아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해가 다르게 노쇠해지는 부모님이 헤어질 때면 너무 섭섭해하는 것 같아 올해는 윷놀이도 하고 친척집을 함께 방문하기로 형제들과 약속했다”고 말합니다.명절에 오순도순 가족사랑을 빚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온가족이 모여 하늘 나라로 간아버지 혹 어머니에게 미리 고지하여 각자 편지를 쓰고 한사람씩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특히 크리스챤 가정은 우상을 섬기는 제사로 죄를 짓기보다는 조상 가족을 추억하는 형식으로 추도식을 갖는 것은 정서적 안정과 가족간 유대를 위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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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무엇보다도 대가족 해체, 핵가족 증가 현상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가족간 화목과 화합이 중요합니다. 따서 돌아가신 조부모나 부모님의 사진첩 등을 꺼내 자녀들과 함께 보며 그 분들에 대한 추억을 나누거나 ‘가족퀴즈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효과적인 교제 수단이라고 추천합니다. 성경(잠 17:1)에서도 가정화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따라서 명절에는 바쁜 일상중에 잊고 있었던 가족의 온정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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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예수님처럼 명절에 가난한자, 병든자 그리고 세상에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사랑의 손길를 내밀어 봅시다.
우리는 명절을 보내시던 예수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명절 보내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예수님이 명절에 요한복음 5장에 나오는 베데스다 못가를 찾으신 모습이 그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명절에 다른 사람들처럼 예루살렘에 가셨습니다. 예수님 시절에는 예루살렘에 오랜만에 성전 제사가 재개되어 명절이 되면 웅장한 새 성전을 구경하려는 사람들과 모처럼의 기회에 하나님께 성전 제사를 드리려는 사람들로 초만원을 이루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가신 곳은 성전으로 통하는 양문 곁의 베데스다 못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이곳에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와 장애인,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있었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 천사가 물에 내려와 물을 움직일 때 제일 먼저 내려가는 사람은 고침을 받게 된다는 미신에 사로잡혀 헛된 희망을 품고 있는 영혼과 육신 모두가 불편한 사람들이었습니다.명절날 예수님은 이곳에 가셔서 그 가운데 무려 38년을 앓고 있던 한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 양문이란 제사에 제물로 바칠 양들을 끌고 들어가던 문이어서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을 것입니다. 아마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 친구들과 얼싸안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군상들로 도시 전체가 시끌시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심은 화려한 성전에 있지도 않았고, 거리의 축제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옛 친구들이나 나사렛에서 올라온 친척들을 수소문할 생각도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이 잔치의 소리를 귓가로 흘려들으면서 지치고 병든 육신을 안고 괴로운 신음을 토해내는 무리들로 가득한 베데스다 못가의 행각을 찾아가셨습니다. 주님의 관심은 모두가 즐기는 명절에 누구도 돌보는 이 없이 버려진 밑바닥 인생들에게 집중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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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모두가 즐거워야 합니다. 가족들도 모두가 즐거워야 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도 모두가 즐거워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예수님처럼 우리의 관심이 우리 사회의 변두리에서 힘든 삶을 이어가면서 가쁜 숨을 몰아쉬는 베데스다 못가의 사람들 곁에 있을 수 없을까? 다른 사람들은 흥겨운 축제로 삶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게 하고 우리는 베데스다의 행각으로 달려가 육신의 고통과 미신의 미혹에 빠진 형제들을 끌어안고 기도하고 사랑의 눈빛을 보낼 수 있으면 어떨까? 그래야 예수 믿고 사는 사람답다는 자기 만족이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많은 돈을 낭비하며 오락에 빠지기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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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대 가족 여러분! 설명절 혹 경제적으로 부족해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순도순 가족사랑 빚어보는 지혜를 구해 봅시다!! 갈등의 요소가 있다할지라도 생명의 말씀을 토대로 기도하며 사랑으로, 섬김으로, 형제 우애로, 효도로 극복하며 풀어 갑시다!!  꼭 하나! 잊지 말았으면 하는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의 행복이 가난한자, 병든자 그리고 세상에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사랑의 손길이 닿기를 … 기대해 봅니다!!!